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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그러시구나~"

2007년 7월 12일에 방송된 EBS《토론카페》 프로그램에서 아이가 없다고 한 전원책 변호사에게 

턱을 괴고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논란이 된 사건

국악가수 이안 [나무위키]

2008년 영화 미인도 OST를 끝으로 음반, OST 활동보다 라디오 방송에 주력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활동은 국악 관련 공연이나 국악 프로그램(MBC 우리가락 우리문화), 

라디오(TBS 싱싱한 우리음악 이안입니다)의 진행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군가산점관련 토론에서 공감이안되는 논리와 인신공격성망언을 행하여 논란이되었다


그리고 2017년 봄, 8년 동안 진행했던 우리가락 우리문화에 문자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

후기

원책아재가 자식이 없다는건 당시 재혼이네 불임이네 불화네 많은 낭설이 돌았지만

불임타꼬야키이라서가 아니라 초혼당시 나이가 49세셨음 ㅠㅠ

이후 가수 이안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미니틀니홈피에 눈물의 앙망문을 올리고 전원책에게 직접 사과하겠다고 밝힘

이 밖에도 ebs 토론카페 막말 뿐만 아니라 황봉알에게 "그럼 당신은 그 나이가 되도록 왜 안떴어요."

원로 연예인 심형래에게는 "난 심형래씨가 진짜 바보인줄 알았다." 등 이전부터 막말로 물의를 일으켜 와서 여론이 상당히 안좋았음

나중에 원책옹 인터뷰를 간략하면

"이안씨가 어리고 토론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 이해한다 

정치인이나 전문 패널이 그런 언행을 했다면 나로써도 조치를 취했을 것이다 

당시 화가 난 건 사실이지만  이안씨가 그럴 나이고 그런자리가 처음이라 순간의 실수를 한거라 생각하고 용서한다"

 안락한 밤 되라 이기~